728x90
(가)
민수가 밥을 먹어 버렸다.
민수가 가게 되었다.
민수가 음악을 듣고 있다.
나는 영화를 좋아하지 않는다.
민수가 일을 저지르고야 말았다.
(나)
선생님께서 영희가 집에 가게 하셨다.
○ 겹문장으로 보는 견해 (부사절을 안은 문장)
· 부사절을 안은 문장으로 본다.
· 따라서 밑줄 친 부분의 어미(아/어, 게, 지, 고, 고야)는 부사형 전성 어미
· 맨 마지막 용언은 통사적으로 본용언 (보조 용언X)
○ 홑문장으로 보는 견해 (하나의 서술어)
· 본 용언+보조 용언을 하나의 서술어로 본다.
· 이때 밑줄 친 부분의 어미는 보조적 연결 어미
· 그러나 (나)의 경우는 두 서술어의 주어가 다르므로 보조적 연결 어미로 볼 수 없음 (부사절을 안은 문장임)
· 보조 용언 구문?
내포절과 모절의 주어가 반드시 같아야만 하는 문장
728x90
'언어 (문법) > 통사론' 카테고리의 다른 글
관계 관형사절과 동격 관형사절 (0) | 2023.08.15 |
---|---|
연결 어미의 문법적 제약 (0) | 2023.06.01 |
주어가 두 개인 것처럼 보이는 문장 (0) | 2023.06.01 |
주격 조사 '이/가' vs 보조사 '은/는' (1) | 2023.05.19 |
부딪다 vs 부딪치다 vs 부딪히다 (0) | 2022.07.18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