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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가)
민수가 밥을 먹어 버렸다.
민수가 가게 되었다.
민수가 음악을 듣고 있다.
나는 영화를 좋아하지 않는다.
민수가 일을 저지르고야 말았다.

(나)
선생님께서 영희가 집에 가게 하셨다.

 

○ 겹문장으로 보는 견해 (부사절을 안은 문장)

· 부사절을 안은 문장으로 본다.

· 따라서 밑줄 친 부분의 어미(아/어, 게, 지, 고, 고야)는 부사형 전성 어미

· 맨 마지막 용언은 통사적으로 본용언 (보조 용언X)

 

○ 홑문장으로 보는 견해 (하나의 서술어)

· 본 용언+보조 용언을 하나의 서술어로 본다.

· 이때 밑줄 친 부분의 어미는 보조적 연결 어미

· 그러나 (나)의 경우는 두 서술어의 주어가 다르므로 보조적 연결 어미로 볼 수 없음 (부사절을 안은 문장임)

 

· 보조 용언 구문?

내포절과 모절의 주어가 반드시 같아야만 하는 문장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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